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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02 11: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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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지하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따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에 임석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일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자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회의를 소집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께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이태원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후 북한의 미사일 발사 보고를 받고 곧바로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이동한 후, 9시10분께 NSC회의 소집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이 NSC회의를 주재하는 회의는 윤 대통령 취임후 5월 25일에 이어 두번째가 된다.


북한은 이날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사거리, 고도,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으로 합참에 따르면 미사일 1발은 울릉도 방향으로 가다 울릉도에 닿기 전 동해 공해상에 떨어졌다. 이에따라 경보 레이터가 연계돼 있는 민방위 관려 기관에서 공급경보가 자동 발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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