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전날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 2기를 시험발사했다고 13일 밝혔다.
노동신문은 이날 김정은 위원장이 이번 시험발사를 현장에서 지휘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장거리 순항미사일은 서해 상공에 설정된 타원 및 8자형 비행궤도를 따라 1만234초를 비행해 2000㎞ 계선의 표적을 명중 타격했다.
또 장거리 순항미사일이 이미 '전술핵운용부대'에 실전배치됐으며 이번 시험발사를 통해 "무기체계 전반의 정확성과 기술적 우월성, 실전효과성이 완벽하게 확인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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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idwest 대학교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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