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한·미·일 고위 안보당국자들이 긴급 협의를 갖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차원에서 북한 미사일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오전 김건 한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후나고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온라인상으로 협의를 가졌다.
후나고시 국장은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통과하는 것은 2017년 이후 처음이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고, 3자는 유엔 안보리에서 협의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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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idwest 대학교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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