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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04 08: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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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25일 동해상에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미 군 당국이 동해상으로 미사일을 발사하며 대응에 나섰다. 주한미군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한미 연합군의 위기 대응 능력을 입증하기 위해 미군과 한국군이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한국군의 현무-2가 발사되는 모습. (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합동참모본부(합참)는 4일 북한이 동쪽 방향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현재 군 당국은 미사일의 제원, 고도, 속도, 비거리 등을 정밀 조사하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지난 1일 이후 3일 만에 다시 재개된 것으로, 최근 10일 동안 총 5번의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북한은 올해 들어 탄도미사일 21차례, 순항미사일을 2차례 발사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미사일 발사만 9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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