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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2 0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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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전희경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충북 괴산군 괴산읍 시내버스터미널 앞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2022.03.03.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으로 전희경 전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는 1일 "전 전 의원이 정무 1비서관에 이름이 올라 있는 걸로 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국회를 상대하는 정무 1비서관 자리는 의원 출신이 하는게 당연히 맞다. 정치인 출신이 거의 확정 단계에 있는 줄로 아는데 전 전 의원인지는 확인해 줄수 없다"고 했다.


전 전 의원은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새누리당과 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와 대변인, 미래통합당 대변인을 지냈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원내대표 당시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 서초갑 당협위원장이다.


정무수석실 정무2비서관에는 장경상 국가경영연구원 사무국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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