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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섭일의 세상읽기] “한반도통일, 평화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 김일성, 르몽드 퐁텐주필에게 평화통일론 선언했었다 - 한국전쟁 27년에 특별회견. 김일성의 연방제 통일론 실체 - 김정은의 대남 핵선제공격, 김일성 평화통일론의 배반
  • 기사등록 2022-06-25 1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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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일성과 프랑스 유력지 르몽드 주필 앙드레 퐁텐과의 특별회견은 1977년 6월 17일 평양의 북한 수상관저에서 있었다. 한국전쟁은 1950년6월 25일 시작되어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이 채결되었다. 냉전이 시작된 것이다. 냉전은 1992년 종식되었으나, 2022년 6월 25일에도 한반도 휴전은 계속 발효 중이다.


1990년 10월 3일에 한반도와 똑같이 동서로 분단되었던 동서독은 이미 통일되었다. 냉전의 발단인 한국전쟁의 휴전협정은 평양과 서울의 두 체제의 대립을 계속 지속하며 21세기의 오늘에도 계속되고 있다. 그럼에도 그는 전쟁발발을 사과하지 않았다.


자유-공산진영의 냉전이 1992년 12월 24일 고르바초프 당시 소련대통령이 세계공산당을 해산시킴으로써 종식되었다. 그럼에도 한반도만이 유일한 냉전잔재인 김정은의 3대세습 공산전제국과 남한의 자유민주주의공화국이 이념적 대립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는 유일한 이념적 분단의 냉전체제를 한반도에서 오늘도 구경할 수 있다.


북한은 북한체제 창설자 김일성이 르몽드와 회견에서 언명한 “평화적 한반도통일”을 무시하며, 체제 유지를 위한 핵무장을 한 후, 오늘에는 남한에 대해 핵무기의 선제공격을 선포했다. 21세기의 청명한 세상에서 한반도가 전례가 없는 핵전쟁의 최악의 위기에 휘말리고 있어, 제3차 세계대전 발발이 우려되는 현실이다.


2차대전 후 미국과 서구의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방어를 위한 국제안보기구 “북대서양동맹” 나토(NATO)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전쟁이 2022년 2월 24일에 유럽에서 발발했다.


현재 러시아가 유럽에 대한 핵공격을 위협함에 따라 제3차 세계대전으로 확산의 조짐이 나타나면서 나토회담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6월 29일 개최된다. 윤석열 한국대통령도 한미동맹의 파트너로 초청되어 한반도 전쟁위기의 토의도 예정되어 있다.


프랑스 르몽드지의 북한 김일성과의 회견이 한반도 통일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김정은의 조부 김일성이 1950년 6월 한국을 선전포고 없는 한국 전쟁 주역의 발언으로 오늘도 주목을 받는다. 특히 당시 르몽드-김일성 회견내용은 언론통제로 한국에서 보도되지 않았고, 북한 공산국가 창설자로서의 김일성의 회견은 큰 관심과 참조로서 주목된다.


이하 르몽드지 퐁텐 주필과 김일성 회견 전문을 공개한다.


(주섭일 중앙일보 당시 파리특파원은 르몽드와 중앙일보간 협력계약을 체결하고 당시 파리의 오페라좌 소재 르몽드사에 출입했었다. 특히 퐁텐주필과 미셀 타튀 외신부장이 취재원이었다. 퐁텐 주필의 김일성과 한국의 박정희 대통령 회견을 동시에 기획했었다. 퐁텐 주필은 1977년 10월 19일자 박대통령과의 회견을 전문 보도했다. 당시는 긴급조치의 유신시대로 회견내용이 보도되지 않았다. 박대통령과의 회견도 곧 보도 예정이다)



김일성은 평양에서 25km 정도의 거리에 있는 광대한 저택에서 우리를 맞았다. 냉랭한 목소리에서 중병으로 아들에게 권력 이양을 할 것이라는 소문이 유럽에서 나도는 풍문이 이해되었다. 그러나 그는 쾌활한 목소리로 우리의 질문에 답했다.


(퐁텐 주필) 주석 각하, 우리는 귀하의 근본 근심은 한반도의 통일이라 생각합니다. 과연 평화적인 방법으로 실현될 수 있다고 믿습니까? 만일 평화적 방법으로 (통일을) 실현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까? 평화적 해결이 실패할 경우, 통일이라는 명분이 새로운 전쟁을 정당화한다고 믿습니까?


(김일성 주석) 한민족은 동족입니다. 이는 민족통일의 제일 위대한 여망입니다. 우리는 전쟁이 아니라, 평화적인 방법을 통하여 외세의 간섭없이 완전히 독립적으로 한반도 통일문제가 해결될 것을 인정합니다. 우리는 한반도통일이 체제와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는 거대한 민족통합을 기초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개의 원칙이 이미 선포되어 있습니다. 이는 세계가 모두 알고 있습니다.


1) 남한의 경제는 우리와 완전히 다른 기반 위에 있습니다. 통일이 가능하게 될 경우, 어떻게 통일을 실현할 것인가.


2) 통일문제 해법은 자연히 다른 장애물에 막힐 것입니다. 남북한 인민이 통일을 모두가 원할 경우, 통일은 쉽게 이루게 될 것입니다.


3) 현재 서로 다른 사회정치 체제가 남과 북에 존재합니다. 서로 다른 이념과 신앙을 갖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남북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에서 우리가 무엇보다도 먼저 체제, 이념, 신앙의, -당장은 불가능할는지 모르지만-통일을 바란다면 적어도 민족통일은 기본적인 것이 됩니다. 체제, 이념, 신앙의 통일은, 내 생각으로는, 제일 중대한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한민족은 같은 언어를 말하고 같은 역사를 갖는 한민족국가입니다. 체제, 신앙, 이념과 이상(理想)의 차이를 극복함으로써 통일에 도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동족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서로 다른 두 체제가 같은 나라에 공존하고 이념과 이상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같은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만일 모든 사람들이 통일에 완전히 복종한다면 이러한 차이점들은 극복될 수 있습니다.


(퐁텐 주필) 남한의 사회와 경제는 조선인민공화국과는 완전히 다른 기초 위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통일이 가능하게 될 경우 귀하는 어떻게 실현할 것입니까?


(김일성 주석) 통일문제의 해결은 자연히 서로 다른 장애물에 부닥칠 것입니다. 서로 다른 이념과 신앙을 갖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남북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에서는 남과 북의 인민이 완전무결하게 통일을 열망한다면 이는 별 문제없이 실현될 수 있습니다.


현재 북과 남에는 서로 다른 사회정치체제가 존재합니다. 서로 다른 이념과 신앙을 갖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둘로 나뉘어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조건에서는 당장은 불가능할 것이지만 체제와 이념과 신앙의 통일을 무엇보다도 먼저 열망하고서 통일문제를 선결과제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체제와 이념, 신앙의 계획적 통일은 나로서는 제일 중요한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조선 인민은 동일 언어를 사용하고 같은 역사를 갖고 있는 동족국가이기 때문에 체제 신앙 이념 이상의 차이점을 극복함으로써 하나의 민족으로 통합에 도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서로 다른 두 체제가 같은 나라에 공존하고 이념과 이상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같은 나라에 산다는 것은 가능합니다. 만일 모두가 제일 위대한 민족적 과업인 통일원칙에 복종한다면 이들 차이점들은 극복될 수 있을 것입니다.


(퐁텐 주필) 독일에서 한때 거론된 방식, 연방제를 귀하는 고려하는 것입니까? 적어도 임시적 해결 방법이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김일성 주석) 우리는 2개의 체제가 존재하는 것을 고려할 경우, 연방제는 이미 존재한 두 체제를 포괄하면서도 민족통합에 도달하는 가장 합리적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는 우리가 남한에 사회주의 체제를 강제하지 않고, 남한당국이 우리에게 근본적으로 다른 성격의 체제를 강제하지 않는 조건에서 우리는 국가의 연방정부를 인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귀하의 질문에서 우리가 한때 독일의 경우를 토론의 대상으로 삼았던 연방제를 귀하는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남북한연방제는 성격이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그것은 민족의 대통합원칙에 의해서 한반도에 대한 외세의 공격에 반대하고 우리 민족의 완전한 주권과 독립을 보장하는데 아무런 추가조건이 없는 위대한 민족대단결 원칙에 의해서 평화적 방법으로 나라를 통일하는 한민족국가의 영속화에 도달하는 목적을 갖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나라가 “두 개의 한국”으로 분단되는 것을 절대로 반대합니다. 연방제는 모든 국가들의 공동이익에 완전히 합당할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에게도 연방제 모델에 의한 민족통일은 “2개의 한국들”로 분단된 것보다 훨씬 더 유리할 것입니다.


연방제는 남북관계의 상호고려와 위대한 민족통합의 강화와 남북간 상호이해를 확대할 것입니다. 이는 위대한 민족통합의 강화와 남북간 상호이해를 넓히게 할 것입니다. 이는 외세의 침략에 대한 보호에도 막대한 중요성이 있습니다. 만일 민족통합과 통일이 실현된다면 우리나라는 외세에 대한 방어에 큰 장점이 됩니다. 우리나라는 전에는 외부의 제국주의의 공격을 받았고, 36년 동안 식민지를 경험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통일에 이르지 못하고 분단되어 있다면 외세의 침략대상이 되고 새로이 식민지적 노예 압력을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남한침략을 생각하지 않으며, 우리는 우리 체제를 남한에 강요하지 않는다고 수차 뒤풀이 천명했습니다. 미국군대가 남한에 대한 침략을 방지한다는 구실로 계속 남한에 주둔하고 있습니다. 이는 상상에만 존재하는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이것이 통일을 가로막는 문제입니다. 만일 미군이 남한에서 철수한다면, 만일 민주주의가 남한사회에서 확인된다면, 국민이 자유롭게 활동하게 되며 우리 민족은 평화적 방법으로 독립적으로 통일문제를 해결할 것입니다.


(퐁텐 주필) 귀하는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고려할 수 있습니까?


(김일성 주석) 그것은 미국에 달려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우리는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워싱턴은 아직 해답이 없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미국은 남한에서 공중폭격을 포함한 군사훈련을 계속하고 있으며, 남한 파시스트 체제를 계속 돕고 있습니다. 우리가 부당한 정책을 오래전부터 바꾸지 않는 미국과 관계 개선이 어떻게 가능하겠습니까? 미국과 관계 개선은 우리에 달린 것이 아니라 미국 정책의 변화에 있습니다. 우리는 만일 미국 정부가 주한미군을 철수한다면, 우리에게 비우호적 정책을 포기한다면 미국과 좋은 관계를 수립할 수 있을 것입니다.


(퐁텐 주필) 조선인민공화국은 소련과 중국과의 대립적 차이점에 대해 입장표명이 없습니다.


(김일성 주석) 조선인민공화국은 소련과 중국의 분쟁에 입장을 표하지 않습니다. 두 나라 모두 우리의 이웃나라입니다. 우리가 표명할 문제가 아니라 그들이 표명해야 합니다. 우리는 두 나라와 같이 좋은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나는 유럽의 공산주의자들이 독립정책을 취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유로코뮤니즘과 아시아 공산주의를 구별하지 않습니다.


(퐁텐 주필) 유럽공산주의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김일성 주석) 우리는 유럽공산주의 또는 아시아공산주의, 또한 다른 형태의 공산주의를 구별하지 않습니다. 모든 공산주의자들은 각기 그들 나라들의 문제들을 국제사회의 의무와 맞게 풀어야 합니다.


우리는 얼마 전부터 많은 유럽 공산주의 국가들이 공산주의 운동의 독립성을 강조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태도를 정당하다고 판단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공산주의자들은 그들 나라들의 모든 생활양식에 적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나의 견해로는 유럽 공산주의자들이 그들 나라들의 현실과 정책의 독립성에 의거해서 광범위한 계급들과 사회 저변의 뿌리들의 전선을 구축하기 위해 투쟁하는 것은 대단히 바람직한 일로 봅니다.

(퐁텐 주필) 주석님은 서유럽국가들과 정치 경제 문화의 관계 발전을 바라고 있습니까? 예컨대 프랑스는 귀국에게 무엇을 의미합니까.


(김일성 주석) 우리는 프랑스와 정치 경제 문화의 교류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현재 양국간 문화 기술 무역 등에 교류를 희망합니다. 우리는 미래의 보다 많은 발전을 위해 양국국민들에게 이익을 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나는 우리나라가 프랑스를 얼마나 높이 평가하는지를 말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프랑스가 유럽에서 독자노선을 수립하여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프랑스 정부가 조선인민에게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인민들은 타국을 침략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인민은 나라를 발전시켜 조국통일을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입니다.


(퐁텐 주필) 서유럽에서 ‘조선인민공화국’이 몇몇 무역파트너들에게 지불정지상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일성 주석) 우리의 무역적자는 일시적 현상입니다. 유럽나라들과 무역에서 우리나라가 일시적 혼란으로 일어난 사고로서, 서유럽 자본주의국가들이 석유파동으로 난관에 봉착한데 원인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경제위기를 당하기 전에는 우리 상품들이 많은 주문을 받았습니다. 이 나라들과 무역에 일시적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에도 이들 나라들과 무역에 난관을 겪고 있습니다. 이것이 이들 나라들이 주문한 상품생산을 중단한 이유입니다. 현재 우리의 서구와의 무역에서 혼란은 일시적인 것임으로, 우리는 보다 빨리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퐁텐 주필) 북한에서 지난 30여 년간 사회주의가 이룬 자랑할 만한 업적은 무엇입니까? 귀하가 자랑할 만한 성공작이 무엇입니까?


(김일성 주석) 30년 이상 사회주의의 건설 후, 우리가 나라에 부여한 국가의 독립적 경제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독립경제건설에 성공함으로써 주권을 행사할 수 있고 국가에 독립성을 부여했습니다. 나는 이것이 가장 위대한 성취임을 확신합니다. 우리는 우리 인민이 “주체사상”의 이념에 몰두하고 있음을 자부합니다. 나는 이것이 제일 큰 업적으로 생각합니다.


과거에 우리나라는 강대국들에 대해 굴종하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즉 우리 인민은 민족과 독립성에 대해 자부심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인민의 독립성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인민은 “주체사상”의 이념을 기반으로 굳게 단결하고 있다. 이것이 우리들의 제일 중요한 자산입니다.


우리 인민은 그들 자신의 힘으로 투쟁하고 발이 닳도록 노동을 합니다. 그들이 독립경제를 건설하여 주권을 확립하여 국가의 독립을 확립했습니다. 나는 인민의 충실한 인민의 하인(Serviteur)일 뿐입니다.


(퐁텐 주필) 무엇이 귀국의 근본적 난관입니까? 어떻게 극복할 것입니까?


(김일성 주석) 개발도상국들은 난관에 봉착하기 마련입니다. 왜냐하면 선의만으로는 해결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세계적 사회에 속해 살기 때문입니다. 세계의 많은 영향들이 우리에게 미치면서 난관의 원인이 됩니다. 이 난관은 외부의 요인이지만, 내부에서도 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전진과정에 나타나는 모든 난관들을 극복할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퐁텐 주필) 한반도와 아시아의 미래를 어떻게 보는가요? 한반도의 미래는 낙관적입니까? 한반도통일은 난관에 봉착하지 않겠습니까?


(김일성 주석) 현재 아시아 전체적 상황은 매우 낙관적입니다. 모든 아시아지역 인민은 그들 나라의 독립, 주권, 번영을 위해 투쟁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인들은 아시아 국가들의 주인으로서 외세의 간섭이나 개입을 받지 않고 각자의 지위를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나는 아시아의 미래를 매우 호감을 갖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필자: 주섭일 (Why times 칼럼니스트, 전중앙일보 국제문제대기자-파리특파원, 정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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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인/ 사회와 연대 회장
    정치학 박사
    전 중앙일보 파리특파원-국제문제대기자

    저서: 사회민주주의의 길(사회와 연대, 2008) 등
    프랑스의 나치협력자 청산 (사회와 연대, 2017)
    특파원이 추적힌 북한 핵(사회와 연대, 2016)
    한반도 통일대박과 1990 독일통일 (사회와 연대, 2014)
    북의 3대 세습과 평양의 봄(사회와 연대, 2011)
    정치변화와 사회민주주의 (사회와 연대, 2002)
    김정일과 부시의 대타협(두리미디어, 2008)
    새정치와 이원적 민주주의 (사회와 연대, 2012)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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