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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2 22: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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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군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는 우크라이나 포병 [사진=우크라이나 국방부]


우크라이나와 인접한 러시아 남서부의 정유 공장에서 드론(무인기) 공격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로스토프주의 노보샤흐틴스크 정유 공장에서 드론 공격으로 불이 났다. 화재는 30분만에 진화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공장 측은 드론 2대의 공습으로 화재가 발생했다며 테러 공격이라고 주장했다. 공장은 피해 현황 파악을 위해 일시적으로 가동을 중단했다.


우크라이나는 드론 공격의 책임을 주장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2월부터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속하면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내 접경 지역을 공격했다고 여러차례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측은 공격 사실을 부인하고 러시아가 상대가 먼저 공격한 것처럼 위장하는 작전을 펼친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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