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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
- 연예인들은 한창 크는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매우 중요한 학습모델이 된다는 점을 앞에서 이미 이야기 했다. “아이들 앞에서는 숭늉도 못 마신다”거나 ...
-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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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마음의 에너지, 기(氣)
- 기(氣)를 요약해서 한 마디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생명 활동의 원동력이 되는 에너지”, 즉 간단히 말하면 “힘”이라고 말 할 수 있다. 그래서 예부터 우리...
- 20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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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친구:만남으로 자란다
- 친구(親舊)라는 뜻은 “친(親)하게 예전부터(舊) 사귄 사람”이다. 전에 어린이들이 늘 사용하던 순수 우리말인 “동무”라는 단어가 본래부터 한국 전 지역에...
-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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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관계를 먹어야 산다
- 인간은 오랜 동안의 진화 과정을 통해서 함께 살아가야 하는 사회화 방식을 학습했다. 부족을 이뤄 함께 살다가 점차 작은 국가로 발전하고 지금은 세계화 틀 ...
-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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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지식과 지혜
- 원숭이는 무리생활을 하는 사회적 동물이다. 그래서 그 무리에는 반드시 리더가 있다. 그런데 환경과 상황에 따라 뽑히는 지도자의 선발기준이 다르다. 즉, ...
-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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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덕(德)이 살아야 하는 이유
- 국내의 어떤 기업은 신입사원 교육으로 한 달 동안 지정한 지방 곳곳을 걸어다니며 자사의 상품을 판매하며 얻는 수익금으로 본사까지 도착하는 교육을 실시...
-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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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경상도 사나이의 대표적 특성은 말수가 적은 과묵한 성격이라 한다. 그래서 아내를 사랑해도 평생 동안 사랑한다는 말 한번 못한다고 한다. 이런 경상도 남자...
-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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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IQ시대에서 EQ와 SQ시대로
- 어린 시절에는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더라도 당연히 공손히 인사를 하는 것이 우리 습관이었다. 정스러운 사람은 이웃집에 숟가락이 몇 개가 있는지...
-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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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인간의 이타행동 특징
- 독일에 비정부 비영리 과학연구 단체 막스 플랑크 협회(Max planck gesellschaft)가 있다. 이 협회에는 자연과학, 인문과학, 사회과학 등과 관련된 80개의 산하 연구소...
-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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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떡잎을 보면 싹수가 보인다
- 맹자 어머니가 아들을 훌륭하게 교육시키기 위해서 세 번이나 이사를 했다는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는 말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유명한 이야기...
-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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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왼손잡이의 오해와 진실
- 우리나라에서는 왼손잡이에 대해 전통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기 때문에 전체 국민 중에 5%(2013년 기준)만이 왼손잡이이며, 2~3%만 왼손으로 식사를 하며, ...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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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이유 있는 외도
- 지금으로부터 70여 년이 지난 1948년에 미국 인디애나 대학에서 동물학을 전공하는 킨제이(Alfred Kinsey 1894~1956) 교수가 전국 18,00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
-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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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악처의 누명을 쓴 여인들
- 명절 때가 되면 며느리들의 명절 스트레스가 사회적인 큰 문제로 화제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명절이 지나면 이혼하는 사례도 증가한다고 하는데, 금년에는 ...
-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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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붉은색 의미의 진화
- 전 세계 국기 중 80%는 붉은색이 들어있다. 오늘 날에도 중국인들은 붉은색을 유난스레 좋아한다. 붉은 도장의 인주도 중국에서 기인했다고 한다. 갓난아이를 ...
-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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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남성적인 뇌와 여성적인 뇌
- 나는 몇 년 전에 친구들과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내 감정에 복받쳐서 통제력을 상실하고 한 동안 눈물을 흘려 분위기를 깬 일이 있었다. 그런 다음부터 지금...
-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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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이기적인 인간의 유전자
- 팔꿈치가 있는 사람이나 동물은 모두 팔꿈치를 안쪽으로 굽힐 수가 있기 때문에 먹을 것을 내 입안으로 집어서 넣을 수 있다. 필요하면 옆에 있는 사람에게도 ...
-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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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작아지는 인간의 뇌
- 600~700만 년 전 인류의 조상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가 유인원으로부터 갈라졌다고 한다. 뇌 무게는 평균 400g 정도로 작았지만, 초기에는 매 10만 년...
-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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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남자의 수명은 짧다
- OECD 보건통계(2019)에 의하면 한국인의 기대수명(2017) 평균이 82.7년으로 OECD 국가 평균보다 2년이나 더 길다. 특히 남녀 간 기대 수명의 차이가 커서 남자의 79.7년...
-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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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임계기와 조기교육
- 어떤 신통력을 발휘하는 사람은 수 십 마리의 오리 떼를 데리고 산행을 하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기러기 떼를 자유자재로 명령하여 행동을 통제하는 재주...
-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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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칼럼] 일부일처제의 진실
- 산책길 냇가에는 야생 오리들이 쌍을 이루며 부부의 여유를 즐긴다. 어쩌다 짝을 이루지 못한 놈이 이들 영역을 침범하면 수놈이 침입자를 바로 쫓아버린다. ...
- 2023-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