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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IQ시대에서 EQ와 SQ시대로
- 어린 시절에는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더라도 당연히 공손히 인사를 하는 것이 우리 습관이었다. 정스러운 사람은 이웃집에 숟가락이 몇 개가 있는지...
-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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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부길 칼럼] 꿈을 포기하는 어리석음
- 17세기 스페인 작가 미구엘 드 세르반테스의 풍자소설 『돈키호테(Don Quixote)』를 각색한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에 “미처 돌아가는 이 세상에서 가장 미친...
- 20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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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미 강세 꺾은 김은중호, 아시아 유일 8강행
- 한국 축구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아르헨티나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유일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으로 8강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대회 8강전 전체 대...
-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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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립니다] Why Times 유튜브 구독자수 50만명 돌파
- Why Times 유튜브 구독자수가 6월 2일자로 5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2021년 8월 3일, 40만 독자를 돌파한 이후 22개월만의 일입니다.우리 Why Times의 정세분석은...
-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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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도덕과 양심도 배워야 한다
- 성경 요한복음 8장 3절에서 9절 사이에 이런 말이 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이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에 세우고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을 하다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
-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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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정숙의 상담코칭] 아버지 역할, 어디까지인가요?
- [질문] 가장이 가장 힘들다고 하는데 저는 다섯 식솔을 책임지고 있는 아버지입니다. 돌이켜보면 저에게 가족부양의 책임감은 돌덩이처럼 무거웠습니다. 그...
-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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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칼럼] 열등감이 나를 빛나게 하는 별이 된다
- 한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책이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회자되어 칭찬이 사람을 변화시키는데 중요한 기능을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런데 칭찬...
-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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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칼럼] 자연인을 깨우다
- 강의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라이프스토리를 개방하는 경우가 있다. 제한된 정보 안에서 표면적으로 보이는 모습으로만 판단하다가 개인에게 있었...
-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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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칼럼] 내가 낯설다
- 외출을 위해 옷을 갈아입다 거울 앞에 선다. 거기 웬 낯선 사람 하나, ‘당신 누구요?’ 말없이 눈으로 신원을 확인한다. 그가 역시 말없이 대답한다. “바보, ...
-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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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인간의 이타행동 특징
- 독일에 비정부 비영리 과학연구 단체 막스 플랑크 협회(Max planck gesellschaft)가 있다. 이 협회에는 자연과학, 인문과학, 사회과학 등과 관련된 80개의 산하 연구소...
-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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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칼럼] 동네 반장
- 초등학교 시절 학년 초마다 있었던 반장선거는 긴장과 기대감이 교차되는 연례행사였다. 반장으로 추천이 되고 몇 표를 받아 일 년 동안 학급을 이끌어 가느...
-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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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칼럼] 꽃이 져야 열매가 맺힌다지만
- 수필가요 소설가인 문우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혈액암(백혈병)으로 6년간을 투병하다가 아쉬움 가득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그의 투병 중에 보내져 온 그 많은 ...
-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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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칼럼] 부부 우선 원칙이 행복한 자녀를 만든다!
- 한스 엘루세크는 그의 책 「결혼수업」에서 ‘질서’란 관계가 좌초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지켜야 하는 ‘사랑의 내적인 법칙’이라고 말하면서 사랑에도 질서...
-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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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떡잎을 보면 싹수가 보인다
- 맹자 어머니가 아들을 훌륭하게 교육시키기 위해서 세 번이나 이사를 했다는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는 말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유명한 이야기...
-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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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왼손잡이의 오해와 진실
- 우리나라에서는 왼손잡이에 대해 전통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기 때문에 전체 국민 중에 5%(2013년 기준)만이 왼손잡이이며, 2~3%만 왼손으로 식사를 하며, ...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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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칼럼] 따뜻한 말 한 마디가 사람의 용기를 북돋운다
- 여성가족부가 얼마 전 발표한 가족실태 조사에 따르면 40~50대 중년 부부의 대화시간이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30분미만 대화하는 부부의 비율이 40대...
-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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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칼럼] 몸과 마음 사용 설명서
- 며칠간 머리맡에 놋쇠 종을 두었다. 일어나고 누울 때마다 부러진 갈비뼈가 아파서 누군가를 부르기 위해 종을 쳐야 한다. 심호흡을 하며 숨이 들고 나는 것을...
-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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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칼럼] 그럼에도
- 몇 번을 망설였다. ‘가면 뭐하나, 사람도 못 알아본다는데.’ 그런데도 마음은 자꾸만 가봐야 한다는 쪽으로 달려가곤 했다.퇴직 후 1년 반이나 지난 직장에...
-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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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이유 있는 외도
- 지금으로부터 70여 년이 지난 1948년에 미국 인디애나 대학에서 동물학을 전공하는 킨제이(Alfred Kinsey 1894~1956) 교수가 전국 18,00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
-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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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악처의 누명을 쓴 여인들
- 명절 때가 되면 며느리들의 명절 스트레스가 사회적인 큰 문제로 화제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명절이 지나면 이혼하는 사례도 증가한다고 하는데, 금년에는 ...
- 2023-04-12